20년간 적을 둔 MBC를 떠나 본인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김태호피디.
'무한도전.놀면뭐하니'로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은 그는 공중파가 지배하던 세상이 시장의 변화.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시청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플랫폼 확장(유튜브.넷플릭스 등 OTT시장)을 불러온 이 시대를 이야기한다.
이는 무한도전을 종영한 이유와 놀면뭐하니 포맷의 탄생, 그리고 퇴사 후 행보 로 이어지며 변화혁신만이 우리가 사라지지 않는 유일한 길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