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출신의 별 볼일 없는 간판쟁이가 세계 3대 광고제를 휩쓸며 광고천재로 컴백하다.
최고 권위의 뉴욕 원쇼 페스티벌 최우수상,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클리오 어워드 동상, 미국광고협회가 수여하는 애디 어워드 금상등 세계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공모전 신화'를 이룬 광고 디자이너. JWT NEW YORK, BBDO 등 세계 최고의 광고 대행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하며 오레오 캠페인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귀국 후 2009년 아름다운 가게 캠페인, 신문사들과 한 공익광고 캠페인 등 세상을 바꾸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이제석 광고연구소'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