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풍자 개그맨이자 전문 방송인으로서 개그콘서트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불편한 진실' '범죄의 재구성' 등 수많은 코너에서 "조사하면 다 나와"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왜 이러는 걸까요" 등 숱한 화제의 유행어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 소모되어감을 느끼다가 고민 끝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이론보다는 현실 경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투자의 길로 들어섰고 지난 10년간 부동산, 주식 등 다방면에 투자해 경제적 자유를 얻어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비겁한 돈>을 집필하고 재테크전문가로 수많은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 스포츠월드에서 '황현희의 눈'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경제/시사 채널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