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코미디언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그 후 개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CF,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DJ, 토크 프로그램 MC 등 팔방미인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 줌마렐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네 아이의 엄마이자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어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본부’와 ‘전국 다둥이 가족 나들이 행사’의 진행을 맡는 등 정부 출산장려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출산과 양육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2011 보건복지정책 홍보 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네이버에서 ‘다산맘 개그우먼 김지선의 육아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재 ‘러빙핸즈LOVINGHANDS’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돕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