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켓컬리의 대표 김슬아.
먹는것을 진짜 좋아하던 그녀의 창업은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농수산물을 택배로 받는데 제대로 된 상태에서 오는지, 제때 못받으면 상하지 않는지 등의 걱정으로 잘 먹어 볼 수 없을까..라는 생각!
김슬아대표는 강연에서 얘기한다.
"어떻게 무엇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나한테 제일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걸 정하고 그걸 풀다보면 나도 좋아지고 옆에 있는 사람들도 좋아지고 그러다 보면 세상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