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연구하는 음식 인문학자, 주영하 교수가 왔다!
주영하 교수는 음식에 관한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 생각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사회문화적 의미를 도출하는 ‘음식인문학’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강연에서 한국 전통음식의 역사가 불과 100년밖에 안 됐다고? ?100년 전에도 미식가가 있었을까?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한국인은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왔을까? 등 음식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