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연소 여성상무를 거쳐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상무를 역임한 최명화는 조직에서 스마트하게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장 전략가다.
남성 조직으로 대표되는 전자와 자동차 분야에서 최연소·최초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내린 결론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철저히 이해하는 성찰과 직장인으로의 소명, 타협 없는 프로페셔널리즘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자 결정적 카드라는 것이다.
이것이 최명화가 말하는 PLAN Z이며 어떠한 조직에서도 버틸 수 있는 경쟁력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의 강연 요청쇄도에 오늘도 그녀는 메세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