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뇌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고 외치는 글로벌 뇌과학자 '장동선'
청소년 시절 ‘나는 누구인가?’,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는가?’ 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인간의 뇌와 행동의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그는 그 답을 ‘뇌 속의 또 다른 뇌’, 바로 ‘사회적 뇌’에서 찾고 있다. 우리의 뇌는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을 위해 진화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뇌도, 나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릿 속 '또 다른 뇌'를 마주할수록 우리 행복의 조건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으며 우리 뇌는 소통하고 관계를 나누기 위해 진화했음을 설파하는 그의 유쾌한 강연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