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육성/발굴하는 로아인벤션랩(액셀러레이팅 브랜드는 더인벤션랩)의 대표이다. 그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관심을 가지고 게임화 기법 기반의 Business Model Game 방법론을 기획, 개발하여 대기업 실무진및 스타트업/벤처기업 대상으로 사업모델 기획/개발/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의해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혁신 기술 스타트업에 의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해체되거나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음을 직감하고 플랫폼 전략에 대한 연구와 워크샵 프로그램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더인벤션랩은 그의 이러한 노력과 생각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더인벤션랩은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제조-금융-통신 대기업들과 함께 Open Innovation 전략관점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여 운영 파트너사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목적성 엔젤투자조합 설립 및 대기업과의 공동시드투자, 공동 액셀러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