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업 대표와 임원진으로부터 HR과 관련해 의견을 구하는 연락을 끊임없이 받는다. IBM, 나이키, 모토로라, DHL 같은 글로벌 기업은 물론이고 쿠팡, 우아한형제들 등 국내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에서 30년간 HR을 맡아 다양한 경험과 혜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재직한 시절 이 기업들은 모두 각 분야에서 '1등 기업'이자 '더 퍼스트The First'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게다가 소프트뱅크의 투자 제안을 받아 설립한 HR 전문컨설팅 기업 HI 솔루션 대표와 모토로라 아시아 지역 HR 임원을 역임했고 현재 딜리버리N 대표직을 맡고 있다.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은 HR의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그는 몸소 기업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HR 커리어를 완성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중앙인사위원회, 인사혁신처 등 각종 정부 부처의 자문역으로도 참석하고 있고 국내외 HR 콘퍼런스에도 주요 연사로 초빙되어 HR 전문가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중이다. 또한 삼성, LG, 두산, 현대, SK 등의 대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숭실대학교와 경원대학교 겸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써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