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하는 의사 이동환원장. 2004년 '원인 모를 만성피로'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그는, 심신의 변화와 성과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관심을 갖게 되면서 관련 연구 및 강연을 하게 되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경영학 박사, 교육 공학 석사를 마쳤다. ‘직무 스트레스 연구소’ 대표로, ‘스트레스에 건강하게 적응하여 더 활력 있게 일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조직 진단과 교육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의 이름 앞에는 ‘교육하는 의사’, ‘강의를 정말 잘하는 의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데, 지금까지 그의 강의와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약 20만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