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고 밤낮으로 연구하여 만든 '탁구치는 로봇' 그 이후 김대식 교수는 '기계가 하는 것을 왜 사람은 하지 못할까?' 하는 호기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뇌공학,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뇌과학자로 우뚝 선다.
뇌과학, 뇌공학, 인공지능으로, 뇌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성찰해 왔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MIT에서 박사후과정을 보냈으며,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다.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김대식의 빅퀘스천』, 『메타버스 사피엔스』 등을 썼다.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해 뇌의 작동과 원리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며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강연을 통해 해답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