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서 함께해 준 가족과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삶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작은 메시지를 사명처럼 전하며 살아가는 성악가로 우뚝 선 ‘노래하는 멋진 남자, 황영택’.
산업재해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고 재활을 위해 휠체어 테니스를 시작하여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휠체어 4중창팀 활동으로 성결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한 그는 하반신 마비로 호흡이 불안했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성악가의 꿈을 이루었다.
음반발매와 끊임없는 공연활동, 수백회의 강연은 오늘도 멈추지 않는 그의 도전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