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대학교수] ABL생명 특강
[MV_ 어쩌다 어른 김경일 교수] ABL생명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교육전문회사 채널PNF입니다.
이번 강연은 심리학자로서 강연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세바시15분,아침마당,
시사교양 프로그램 속보이는 TV 人사이드를 통해서 대중의 심리를 꿰뚫는
유쾌한 인지심리학 강연으로 화제를 모으고있는 김경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심리를 통한 업무 생활 속 행복과 자존감을 형성해나갈 수 있는
힐링 솔루션을 흥미롭고 다양한 일상 속의 예를 통해 ABL본사 임직원분들과 함께해주셨는데요!
강연 현장속으로 가볼까요? GO GO!!
변화하지 않는 인간 VS 변화하는 인간
장소 : ABL생명
강사 : 김경일 교수
일시 : 2018.5.18.수
어쩌다어른 김경일교수님의 강연 첫 질문은 "사람은 변할까?" 였습니다.
직장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있는 친구들을 보며 여러분은 어떤 답을 내리셨나요?
김경일 교수님이 말하는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사람은 타고난다’ 며
타고난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변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인간의 두 욕망인 접근과 회피의 동기를 통해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접근동기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회피동기의 성공과 실패를 우리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 사례들로 설명해주며 이해를 높여주셨는데요. 접근동기는 부모가 아이에게 시험을 잘 보면,
원하는 것을 사주겠다고 말 하는 것인데요. 원하는 것 긍정적인 것을 통해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회피동기는 접근동기와 동일한 결과를 원하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회피동기를 이렇게 사용합니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할 경우, 핸드폰 압수야! 라고 말하며
피하고 싶은 부정적인 동기를 통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어떤 동기를 자극하는 것이 좋을까요?
ME vs WE
김경일교수님의 강연을 듣다가 깜짝놀랬습니다.
정말 저도 그러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은 ‘우리’라는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거든요.
우리나라, 우리회사, 우리가족, 우리, 우리,..왜 그랬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무 이유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나와 관련되어 있는것은 무의식중에
'우리'로 통일시했던것같습니다. 이것을 왜 알아야 할까요?
다시 접근동기와 회피동기로 돌아오면,
어떤 상황에 어떤 동기를 사용해야할지를 알 수 있기때문이죠.
끈임없이 사람들과 상대해야 하는 우리들..
그 안에서 상처를 받을때도 있고, 때론 좋은 관계를 통해
말 한마디에 상처받았던 마음들이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직장인들의 피할 수 없는 인간관계 속 스트레스
인간의 뇌는 애인이 떠났을때의 고통, 교통사고를 당했을때 뇌를 살펴보면
그 고통은 마치 교통사고를 당했을때 뇌에서 느끼는 고통과 같다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우리는 모두 괜찮아 보이고 멀쩡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겉으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고통받고 있다는겁니다.
우리는 김경일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사람은변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가지고
내 주변사람 중 나와 맞지 않는 누군가가 있다 하더라도
칼이되는 말 보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가 되는 말 한마디를 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경일교수의 강연 이 후, 세분정도 추첨을 통해 교수님 저서인
지혜의 심리학 싸인북을 전해주시며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내셨습니다.
어쩌다어른 김경일교수의 강연이 궁금하다면?
우리 기업도 김경일교수의 강연을 듣고 싶다면? 채널PNF!
